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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18 융대원 달력 리뷰와 사진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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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View 289 작성일 18-02-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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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융대원 블로그 기자단 장근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융대원에서 제작한 2018년도 달력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작년 연말부터 올해 1월까지 융대원 D동 1층에서 실시하였던 "더 나눔 사진전"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2018년 올해 융대원에서는 날짜뿐만 아니라 융대원의 여러 연구실 소개와 융대원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달력을 제작하였습니다! 사용해보니 많은 분들에게 홍보해드리고자 이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하는데요.

먼저 겉모습과 사이즈부터 보겠습니다.

달력1달력2달력의 앞면과 옆면의 사진입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사이즈는 책상 위 혹은 컴퓨터 위에 올려놓으면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사실 요즘 많은 분들이 달력을 많이 사용 안하시고 핸드폰 어플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의 달력을 이용하시지만 저는 아직까지 달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러 달력을 사용해 보았지만 융대원 달력 사이즈가 가장 알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내용물까지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달력3달력은 양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한 면에는 날짜가 표기되어 있고, 다른 면에는 각 연구실의 포스터가 실려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날짜가 표기된 면의 사진입니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날짜 밑에는 우리 융대원 교수님들의 소개가 담겨 있는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제가 흥미로웠던 부분은 교수님들의 실제 사진을 싣은 것이 아니라 캐리커처를 포함시켜서 교수님들의 모습이 친근감있게 다가온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달력4IMG_5361위의 사진이 날짜가 표기된 부분의 반대편 면입니다. 물론 이 부분도 날짜는 표기되어 있지만 연구실 포스터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날짜를 보는데는 조금 작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각 연구실 별로 연구실의 이름과 연구실의 연구 내용에 알맞게 제작되어 있어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뤠~~잇!!!

 

달력5

게다가 마지막 면에는 대학원생이라면 매번 헷갈려할 학사 일정에 대해서 알려주는 부분이 존재해서 유익했는데요. 학기 초나 학기 말이 다가오면 학사 일정이 헷갈려서 학교 홈페이지에서 찾거나 선,후배분들에게 물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그럴 일이 없어졌습니다!!

앞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제작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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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작년 연말에 열렸고 위에서 소개드린 융대원 달력의 포스터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던 사진전에 대해서 잠깐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메인"더 나눔 사진전"은 우리 융합과학부 19개 연구실의 다양한 컨셉 사진들과 여러 행사 사진들을 전시하였습니다.지나가시다가 한 번 쯤은 보셨을 것 같은데요. 저도 연구실 동료들과 지나가다가 저희 연구실 사진을 보고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IMG_5090

사진들은 우리 융대원 구성원들의 생활모습과 재밌는 사진들을 다양한 그래픽요소와 텍스트로 디자인 하였고 약 100점의 사진들을 전시하였습니다.

위에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교수님들의 캐리커쳐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사진들을 세심하게 편집하고 디자인해주셨습니다. 제가 "융나잇" 이라는 우리 대학원 행사에참여한 사진도 전시되어 있어 깜짝 놀랬습니다.^_^;IMG_5024

사진전과 별개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하기 위한 모금 활동도 옆에서 진행했었고, 또한 위 사진 처럼 가장 재밌는 연구실 컨셉사진에 대한 투표도 진행되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깜짝 놀랐는데요.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연구실은 음악오디오 연구실, 기능성생체재료 연구실, 나노계면-소재공정 연구실 등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합니다.

IMG_5021

IMG_5023

 

각 연구실마다 컨셉 사진을 만들어 주셨는데 연구실의 이름과 연구 주제에 맞게 재밌게 편집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실제로 가질수만 있다면 갖고 싶었는데요. 특히 저도 우리 대학원의 연구실을 다 몰랐는데 이번에 사진을 보면서 재밌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보통의 사진전이라고 하면 진지하고, 정적인 사진들을 봐야했지만 이번 융대원 사진전은 볼거리 뿐만 아니라 재미의 요소도 제공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개강이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새학기 준비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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