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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박재흥 교수,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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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View 209 작성일 18-03-2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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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지능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고, 이를 통해 다품종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는 로봇이 필수다. 대량 생산을 해야 하니까. 그런데 로봇은 단순히 대량 생산만이 아니라 ‘지능화 제어 시스템’, ‘다품종 생산’이라는 조건도 만족해야 한다. 그래서 로봇은 인공지능(AI) 기반 협동로봇 시스템을 요구한다.

지능형 협동로봇을 제조 공정에 도입하는 것에 있어서 기업의 규모는 중요치 않다. 어쨌거나 미래에도 존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작던지, 크던지 이러한 지능형 협동로봇 시스템 구축을 깊이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오는 28일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8(이하 Robocon 2018)이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컨퍼런스에선 앞서 언급한 AI 기반의 협동로봇 시장 동향을 살펴본다. 기업 입장에서 ‘지금 얼마나 도입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언제쯤 도입해야 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또 실제 제조 공정에 지능형 산업로봇을 도입하여 효율화를 경험한 사례를 통해 ‘어떻게 도입하는 것이 최선일까?’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첨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Beyond Industrial Robot Limits With AI’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조 발표에는 ▲미래의 로봇-로봇과 AI의 융합(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재흥 교수), ▲글로벌 로봇산업 현황과 한국 로봇 R&D 나아갈 방향(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능형로봇 PD실 김경훈 PD)이라는 주제가 다뤄진다.

<중략>


트랙2는 ‘AI 기반 산업로봇 적용 방안’이 큰 주제로, ▲ABB의 협업로봇 솔루션(ABB코리아 이상호 부장 ▲산업용 로봇 비전 응용 기술(현대로보틱스 오종규 책임연구원) ▲인공지능 플랫폼과 로봇의 융합 동향 및 전망(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산업로봇 적용 방안(NT로봇 김경환 박사) ▲ 협동로봇 - 생산성 향상을 위한 뉴 솔루션(유니버설로봇 이용상 본부장)이 발표된다.

Robocon 2018은 중소 제조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로봇 시스템과 관련 기술 등 실제 도입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같은 날 시작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 2018’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goo.gl/hGi5Yn)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봇신문]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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