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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스템 연구실, 김동연 학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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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View 619 작성일 18-06-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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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3


 

안녕하세요.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스템 연구실 소속, 김동연 학우를 인터뷰 해보았는데요~!

학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좋아하는 융대원 새내기 "김동연 학우"를 소개합니다~*


 

 

“ Q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융합과학부 지능형융합시스템전공에 석박통합과정으로 입학한 신입생 김동연입니다. 저는 Mobile Multimedia System 연구실에서 회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부 때는 전자과 전공을 했으며, 이전 인턴 경험과 회로에 대한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제가 속한 연구실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동연


 

“Q2. 융학과학기술대학원에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언제인가요?”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라는 곳을 처음 접한 시기는 3학년 2학기때였습니다. 당시 졸업을 하기 전에 대학원에도 가서 미리 공부해보고 대학원이라는 곳의 공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후 선배나 아는 사람들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경험해 보고 싶은 대학원을 찾아 보았고 그렇게 찾은 연구실에 인턴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지원했습니다.


 

“Q3. 대학원 진학 전에 융합연구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들었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인턴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학부 때는 하기 힘든 공부 분야를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공부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도 잘 되고, 서로 의견도 나누면서 재밌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인턴을 했던 연구실의 사람들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연구실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운 부분들을 직접 체험 함으로써 연구실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Q4. 현재 연구실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있나요? 입학 후에 배우게 되는 연구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연구실에서 하고 있는 공부는 아날로그 회로 입니다. 하지만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는 언제나 다른 전공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대학원 수업에는 다양한 다른 전공의 수업이 열릴 뿐만 아니라 해당 수업의 학점이 인정되기 때문에 제도적, 환경적으로 다른 전공의 공부를 하기 쉽습니다. 지금은 회로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지만 이후 나노융합 전공의 수업과 공부를 병행해서 생체 회로를 만들어 볼 것 입니다.

“Q5. 융대원에서 배우는 과목 중에 가장 인상적인 과목을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 부분에서는 제가 생각하기로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가장 인상 깊은 과목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신입생들이 주로 듣는 강의로 ‘융합과학기술개론’ 이라는 수업이 있습니다. 이 수업의 취지는 다른 분야와 융합을 직접 해보자는 것 입니다. 학기 초반에 해결하고 싶은 주제의 문제를 발제하고, 해당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다른 전공의 사람들끼리 모여 팀을 이룹니다. 그리고 한 학기 동안 학교의 지원과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팀 구성 이후, 매 수업시간마다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을 이루신 연사 분들의 강연을 듣게 됩니다. 이때 저희는 강연을 들으며 연사 분들 각자의 경험담뿐만 아니라 학기 초에 설정한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었으며 다른 분야와의 융합 방법을 참조 할 수도 있었습니다.


 

“Q6. 대학원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융합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의 이름에 걸맞게 서로 다른 전공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협업을 하면서 공부와 과제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속한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내용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폭 넓은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융합과학기술개론 이라는 수업에서는 다른 전공의 학생들과 협력해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서 자연스럽게 융합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잘 생각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신입생이라 뭐든지 좋은 그런 시기 인 것 같아요!:)


 

“Q7. 앞으로의 계획은?”

제가 속한 연구실은 회로를 만드는 곳이고, 이 연구실에 맞게 저는 박사 졸업 전까지 많은 회로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로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깊은 이해가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기본 지식들은 연구실의 동기와 선배들 그리고 들어올 후배들과 같이 세미나와 공부를 해서 보완하고, 제가 주력으로 삼는 분야의 회로 공부를 병행 할 것 입니다. 이후에 회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회로를 만들어 볼 것 입니다.


 

“Q8. 융대원에 어떤사람이 오면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는 도전에서 오는 두려움 보다 그 안에 있는 재미의 요소를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원에서의 삶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연구 분야를 스스로 탐색하며 그 분야의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을 들어오고 싶은 사람이라면 도전에 열심인 사람이 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Q9. 마지막으로 융대원 진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실까요?”

제게는 대학원에 지원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인턴 경험이었습니다. 대학원에 올 생각이 있든 없든 대학원 연구실의 인턴경험은 여러분에게 큰 참고사항이 될 것 입니다. 여러가지를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턴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해서 좋은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지능형융합시스템전공, "신입생 김동연 학우"의 인터뷰였습니다!

김동연 학우의 멋진 대학원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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