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동아일보] 전동석 교수, 스스로 학습하는 ‘AI 반도체’ 급성장… 완전히 다른 세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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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View 238 작성일 19-05-20 01:58본문
▲ 전동석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왼쪽)와 박정우 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뉴로모픽 프로세서를 살펴보고 있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뇌의 연산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AI) 반도체다.
정부가 4월 말 비(非)메모리 반도체인 시스템반도체 육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를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사업에 들어갈 1조 원 가운데 2475억 원을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에 투자하기로 했다. 또 2405억 원을 추가 투자해 현재 사용되는 반도체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를 대체할 신개념 소자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지능형 반도체나 AI 반도체는 AI의 핵심 기술인 인공신경망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할 수 있는 반도체다. 현재 널리 쓰이는 트랜지스터 기반의 반도체 효율을 극대화한 개념이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AI 반도체 시장은 해마다 18%씩 성장해 2025년에는 전체 반도체 수요의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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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90519/95597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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