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ST Life 융대원 기숙사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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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View 171 작성일 15-08-06 02:28본문
융대원 기숙사 최초공개!
광교 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기숙사는 융대원 학생들과 교직원, 차세대융합과학기술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방을 배정하고 있다.
기숙사 입주는 봄학기(4개월) , 여름방학(2개월), 가을학기(4개월), 겨울방학(2개월) 이렇게 4번에 나눠서 진행된다.
자세한 입주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
http://gscst.snu.ac.kr/kor/m06/?mode=01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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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대원 기숙사 이야기 1. 몸이 편해지는 힐링기숙사
기숙사 정문에서 융대원 건물까지는
빠른걸음으로 약 30여초, 느린걸음으로 1분 정도가 걸린다.
등교시간, 출근시간, 퇴근시간 몸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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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대원 기숙사 이야기 2. 타 기숙사와 비교를 거부한다.
이제 기숙사로 들어가보자.
이번 기사에서는 기숙사 52호(3인실)를 기반으로
설명하려 한다.
일반적으로 학교 기숙사(2인1실)는
아래 사진과 같은 형태가 대부분이다.
깔끔해보이고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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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융대원의 기숙사를 살펴 보자.
일단 52호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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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침대 두 개
책상 두 개
의자 두개가 아니라
거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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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하자면
거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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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융대원 기숙사에는 거실이 있다.
그리고 방이 세 개가 있고 화장실이 한 개가 있다.
3인실인데 방이 3개가 있다.
그리고 거실이 있고 화장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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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기숙사 자랑은 안해도 될 것 같지만 조금만 더 해보려 한다.
1호 라인 2호라인은 도로쪽을 향하고 있고
3호 라인은 학교쪽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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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호실마다 특색이 있겠지만
52호의 경우 문을 열고 거실에 들어오면 보이는 것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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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물려준 혹은 어디선가 주워온 물건들로 가득차 있다.
개인적으로는 페브릭 소파에 가장 애착이 간다.
(입학한 학기에 중고나라에서 공짜로 얻어온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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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는 복도를 기준으로
A,B,C 방, 화장실로 나뉘어 져 있고 각 방마다 특색이 있다.
(Ex. A방은 에어컨에서 가까워서 시원하지만 화장실앞이라 시끄러움)
일반적으로 입주순으로 빈 방을 배정받아 사용한다.
(이미 살고 있는 학생에게 다른방으로 가라고 하기가 뭣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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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풍경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아래 사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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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대원 기숙사 이야기 3. 안락한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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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공개하는 방은 52호 A 방이며
방 주인의 허락하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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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개성에 따라 방을 꾸미긴 하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같다.
기본 옵션으로
옷장1, 침대1, 책상1, 의자1,블라인드 가 제공된다.
이중창이 설치 되어 있어서 완벽히 외부 소음과 분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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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샤워부스가 2개, 세면대2, 변기1 .
아침에 비교적 여유있게 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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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대원 기숙사 이야기 4. 그 외에 것들.
세탁은 1층에서 공동으로 이용하게 된다.
4대의 엄청난 모터를 자랑하는 세탁기가
있으며 빈 시간에 사용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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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실의 경우 기숙사 내에 조리시설이 갖추어 져 있다 .
3인실 경우에는 조리 시설이 없지만
1층 공동 조리실을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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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굉장히, 한 번씩, 가끔, 운이 좋으면,
주말에 기숙사 룸메이트들과 청소를 하고
한끼를 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더러웠는지를
반성하며 새로운 한주를 맞이 하곤 한다.
융대원 기숙사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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